The point, 그루폰 창업자 Endrew Mason의 Campaign Social Platform.

2012. 12. 18. 17:16Communication

구루폰 창업자로 알려진 Endrew Mason은

the point라는 서비스를 통해 Social로 문제해결력을 모으려고 했다.

동일한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들이 Campain을 만들고,

그 안에서 토론을 하고 그 Campain을 실행으로 옮기는거다.


Social은 단지 모일수 장치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장치로서 의제를 모으고 행동할 수 있게끔 독려할 수 있어야 한다는거.
실제로 그게 그리 쉽지 않다.

이걸 단순히 대화로 이어지면 소셜네트워크가 되는거고,

집단, 공동 구매로 이어지면 소셜커머스가 되는거고.


지금은 IPO 직전부터 기업의 시장가치에 대해서 반문이 많지만,

그럼에도 '소셜커머스'라는 의제를 시장과 사회에 던진 의미에서 

Groupon은 의미있다.(사이드 패키지로 시작했음에도)

그리고 그 'Social'에 대한 실험적 의미로 The point. 의미 있다.(근데, 왜 가입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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