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창의력' 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백색의 캔버스만을 던져주는 것만으로,

위대한 명작을 기대하긴 힘들다.


단순한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을 때,

창의력이 발휘되는 상황에 대한 실험이 있었다.




중국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방법을 실험했다.*


학생들을 3집단으로 나누고,
이야기를 완성하고

스티커로 콜라주를 만드는 두 가지 작업을 부여했다.





1집단
단순히 해야할 일만 지시했고,

2집단,
1집단 권유내용 + “창의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해보세요”라는 권유를 더했다.

3집단,
1집단 권유내용 +
“스티커를 접거나 찢어서 소재의 형태와 크기를 다양하게 표현하세요” 등
작업 완료를 위한 단순한 방법 규칙도 제공.


-------------------



작업을 마친 뒤,
외부 인사 네 명이 과제의 창의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이야기의 75%, 콜라주의 경우 86%에서 일치 했다.

가장 창의적이라고 평가받은 집단은
3집단.
단순한 방법 규칙을 제공받은 집단이었다.

창의력을 발휘할 방법에 관해 확고한 지침을 얻은 덕분에,
-출발점을 효과적으로 설정하고,
-창의력을 발휘향 방향을 잡았다.


반면,
규칙 없이 창의력을 발휘 하라고 격려받기만 한 집단(2집단)과
과제만 받은 집단(1집단)의 성과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단순한 방법론은

숙련된 예술가의 창의력 역시 자극한다.


컬럼비아대학 심리학 교수인 퍼트리샤 스토크스는,
클로이드 모네, 윌리엄 머더웰, 피에트 몬드리안 등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친 화가들이

획기적인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한 방법을 연구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진정 독창적인 화가들은
그릴 소재, 사용할 재료, 영감을 이끌어내려고

참조할 작품 등에 스스로 제약을 걸었다.

모네는 
그릴소재를 노골적으로 가리거나
연꽃 등으로 제한하고

같은 소재의 그림을 수집 장 반복해서 그렸다.

이렇게 자신이 제약한 덕분에

빛의 변화를 탐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고,


그의 탐구 결과는

예술계가 사실주의에서 인상주의로 전환하도록 자극.
20세기 피카소 같은 예술가가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단순한 규칙으로 제한을 하는 방법은,
무한한 가능성을 제한하고,

‘틀을 깨고 생각’하기에 앞서
우선 그 틀을 어떻게 그릴 것인지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창의력을 꽃피운다.

*Weihua Niu and Dna Liu, “Enhancing creativity : A comparison between effects of an indicative instruction ‘To be creative’ and a more elaborate Heuristic Instruction on Chinese Student Creativity”, <Psychology of Aesthetics, Creativity, and the Arts> 3, no. 2 (2009):93-98.


**Patricia D. Strokes, <<Creativity from Constraints: The psychology of breakthrough>>(New York: Springer, 2006).

웨비건 호수 효과

(Lake Wobegon Effect, The better than average effect)


자신이 평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현상.


The above average effect or better-than-average effect is one kind of positive illusion.
일종의 긍적적 환영 같은 것이다.

It describes the tendency for people to evaluate themselves as 'better than average' on desirable skills, characteristics or behaviors.
각자가 자기가 원하는 영역이나 캐릭터, 행위에 대해서 평균 이상으로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It is a characteristic bias of
 social comparison where people usually compare themselves to an unspecified peer and, despite the mathematical odds, en masse judge themselves to be better than their average peer.
일종의 사회적 비교우위로, 자신과 불특정의 대상과 비교하여, 그 불특정 대상의 평균 이상일 것이다라는 편견이다.

For instance, surveying drivers, the Swedish researcher Ola Svenson found that 88% of American college students rated themselves as above the median on driving skills.
[1] Asking college students about their popularity, Zuckerman and Jost (2001) showed that most students judged themselves to be "more popular than average".
스웨덴의 Ola Svenson은 88%의 미국 대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평균 이상의 드라이브 실력을 갖고 있다는 설문 결과를 얻었다. 2001년, Zuckerman과 Jost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들이 '일반적인 평균 이상'으로 자평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Refer from Wikipedia


매러비언의 법칙이 있습니다.

우리가소통 ,

비언어적인 요소(Non-verbal), 

표정과 몸으로 전달하는 뉘앙스등

그것이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의 90%이상을 전달한다는 것이죠.

2012 TED 

매러비언의 법칙과 궤를 함께하는 강연이 올라왔네요.



Amy Cuddy.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취하는 자세만으로도

인체생리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이번 강연에서 Amy Cuddy 

자세가  사람의 마음가짐과 의지력에 영향을 준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힘을 돋우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늘고

코티졸의 분비량이 줄어든다는 연구도 진행했네요.


그녀는 19  심각한 교통사고를 겪었다고 합니다.

 사고의 결과로 

그래서 다니던 대학도 그만뒀었고,

지능수준도 떨어졌다는 평가결과를 받게 됩니다.


나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이 무너지는 좌절을 경험했지만,

그녀 스스로 ‘  있다.’ 다짐과

주변의 격려를 통해  상황을 극복해냅니다.


그녀의 실험에서처럼,

일종의 비언어적 자기최면을 통해

스스로 자신감과 의지를 불러 일으켰다는 것이죠.

그녀는 그렇게 스스로를 속여보라고 합니다.


상대방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할 생각인가요?

상황에 맞게 자세를 취하는 것도 좋겠지만,

Amy Cuddy 주장처럼,

자세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최면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

또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으로 하버드 출신의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 교수의 이름을 것이다.





타인의 기대와 관심의 효과


1964년 로젠탈 교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존의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일컬어졌던 현상을 증명할 실험을 했다.



우선 지능검사를 실시한

검사결과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반에서 상위 20% 선정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담임선생들에게 이 학생들을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라고 인지하게 했다.


8개월 이전과 같은 검사를 실시했는데,

명단에 속한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을 아니라,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됐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졌던 기대와 격려가 학생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이다.



추가로  군인, 사관생도,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이 이뤄졌고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과학적인 검증과정을 거쳐

긍정적 믿음이, 성과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이를 실험자의 이름을 따서 '로젠탈 효과'라고 부르게 되었다.




플라시보 효과와의 차이


로젠탈 효과와 비슷하게,

'위약 효과'라고도 부르는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그 긍정적 믿음의 주체가 자기 자신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로젠탈 효과

외부의 긍정적 기대 ->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


플라시보 효과

스스로 긍정적 기대 ->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


로 요약할 수 있다.




그 반대, 스티그마 효과


이른바 사회낙인(Social stigma)으로,

상대방에게 낙인이 찍혀

이 낙인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현상을 말한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경쟁 과정을 위한 룰만 던져주면,
더 나은 결과물만 취하면 된다.


'경쟁'이라는 원칙에는 관리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경쟁 당사자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일종의 판옵티콘 원리가 숨겨져 있다.


결국 경쟁은, 

경쟁을 제시자의 이익을 효율적/효과적으로 얻기 위한 방식이지,

애초에 경쟁 당사자들을 배려한게 우선조건은 아니란 거다.


*경쟁하며 얻은 것은 '학점'이지, 

그 학점을 얻기 위해 경험한(노력한) 지식의 습득과 지혜화가 아닌 것처럼.

그 경험을 응용해, 그와 비슷한 상황의 문제를 해결한다거나,

더 나은 방안을 고민해보기란 쉽지 않다.





<Watch tower의 감시 신경쓰다보면, 자기 행동을 스스로 제한한다.>


이종 분야 간의 연결을 촉진시켜, 

새로운 가치 창조를 촉진시킬 수 있는 생태계.

카카오, 라인, 페이스북과 같은 '소통류' 서비스가 그랬다.

이종 지식이 보다 유연하게 공유될 수 있어, 

이종 분야 간의 구조적 공백을 좁히는 데 기여했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 효율과 효과를 '창조'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섞어)

이번 '댓글정부'가 그런 소통류 서비스에 대한 규제안을 쏟아내는 것은,

스스로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창조경제'에 대한 모순이다.


그리고 그런 소통류 서비스를 이해하려면, 

'연결 방법'만큼, 연결할 대상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최재천 교수가 강조하는 '통섭'이 중요한 이유다.



스크립티오 콘티누아란(Scriptio continua)?


만약에우리가쓰는단어들을띄어쓰기없이그대로이어쓰게된다면어떨까요이해가될까요오늘은과거11세기전까지유럽그리고지금의태국어와일부자바에남아있는스크립티오콘티누아에대해서간단히정리합니다.



위 문장을 쭉 따라 읽어보세요.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와 쉼표, 느낌표나 물음표가 없어도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는 않죠?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어이기 때문에, 

저렇게 이어쓰더라도 

머리속에서는 단어를 나누고 

의미를 분절(Dividers)하여 해석하기 때문이겠죠.


Scriptio continua(스크립티오 콘티누아, Continuous Script)는 라틴 말로,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와 글자 이외의 어떤 표시(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등)를 쓰지 않는 것"


을 말합니다.

서기 약 1000년 전까지 

일반적인 그리스어와 리틴어가 그러했고, 

현재는 태국어와 동남아시아의 방계언어(자바어, 발리어 등) 

그리고 중국어와 일본어에도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의미의 분절과 지식의 대중화.


사실 인류가 시간이 지나면서

기록의 필요를 깨닫고, 문자를 발명했지만,

처음부터 그 문자를 의미단위로 기록하진 않았을 겁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최초 도시 우르 등지에서 발견된 석판의 기록들은

대부분 수사(수를 기록하기 위한)와 같이,

상거래나 농업 잉여물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였으니,

기표가 차츰 기의를 내재하기 이전 시대 전이라고 가정할 수 있을테니까요.

특히 영어의 알파벳과 같은 표음문자는

발음하는 그대로의 의미를 고스란히 전달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표의문자는 한 글자, 한 글자에 

고유 의미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발음이더라도 맥락으로 파악한다거나

상대적으로 더 기록에 의존하며 발전해왔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 부여를 위한 배열법이 차츰 발달해왔구요.



물론 스크립티오 콘티누아로 적혀 있던 글이라도, 

당시에 그런 글을 읽을 수 있었던 위치의 사람(학자, 종교인 등과 같은 지식인층)들은 

읽는 과정에서 분절하여 읽었습니다. 

연속된 글쓰기로 기록되어진 글이지만, 

그 기록을 향유하던 사람들은 

그 의미를 이미 분절하여 맥락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라틴어에서 스크립티오 콘티누아는 대문자 알파벳으로 쓰여졌다고 하네요.

FOREXAMPLEINTHETIMEWHENINEEDTOWRITEONENGLISH 

(For example, in the time when I need to write on english) 이렇게 적었다는 거죠.

인터넷 시대, 스크립티오 콘티누아의 흔적 그리고 지식의 확산.


스크립티오 콘티누아가 아예 사라졌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있어요.

우리가 요즘적고 있는 이메일 주소나 전자도메인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거죠.

www.thenorthface.com 에서 중간의 the north face가 그렇하듯요.


스크립티오 콘티누아가 점차 사라지고,

알파벳 또는 단어로 기록된 언어들이 차츰 의미의 단위로 나뉘어 기록되는 것은,

그 기록물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그 지식이 보다 빨리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말은 생각을 끄집어내는 도구이지만,

그 도구가 때로는 생각의 바탕이 되는 '앎(knowing)'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Scriptio Continua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이 언어가

우리의 사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활자인쇄물에서 전자출판물로 변해가는 언어생활에서 

어떤 변화가 초래되고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매니저 권한으로 여러 사람이 관리하곤 하죠?

아래처럼, 이메일 주소로 초대를 했는데 Pending 또는 '보류'로 표시되었을 때,

좀 난감하시죠?


먼저,

http://www.facebook.com/pages로 접속하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초대된 페이지의 초대 수락문의가 오른쪽에 보이실 거예요.



수락하시면, 초대가 됩니다.



Admin rights "pending" - Facebook

Once you have been invited, all the person needs to do is go to
"www.facebook.com/pages" and along the right hand side will be a list of all pages you've been


Gestalt는
'형태'나 '모양'을 의미하는 독일어 명사 입니다
.

쿠르트 코프카, 볼프강 쾰러와 함께
게슈탈트 이론을 정리한
막스 베르트하이머는, 

'인간의 눈은 일반 모든 시각적 자극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뇌가 이러한 감각정보들을 일관된 이미지로 재구성한다'

는 가설을 세워 연구했습니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각각의 자극들이
통합, 분리, 분절, 군집되어 인지되고 경험되는 것이
기본인 '주어지는 자극의 내용적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결정요인들을 게슈탈트 요인이라고 하며
아래의 6가지 법칙으로 정리했습니다.

A. Law of Closure — The mind may experience elements it does not perceive through sensation, in order to complete a regular figure (that is, to increase regularity).

B. Law of Similarity — The mind groups similar elements into collective entities or totalities. This similarity might depend on relationships of form, color, size, or brightness.

C. Law of Proximity — Spatial or temporal proximity of elements may induce the mind to perceive a collective or totality.

D. Law of Symmetry (Figure ground relationships)— Symmetrical images are perceived collectively, even in spite of distance.

E. Law of Continuity — The mind continues visual, auditory, and kinetic patterns.

F. Law of Common Fate — Elements with the same moving direction are perceived as a collective or unit.
 
이 그 법칙들입이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기존의 연합주의 심리학(전체는 부분의 총화 같다)을 반박했으며,


'인간의 지각은
자극요소들 외에 별도의 
통합, 분리, 분절, 군집의 과정을 거친다'는

형태주의 심리학을 주장하였습니다.



소통은 상호관계, Interaction이다. 

대상 간의 위상차(권력관계)는 제거하기 위한 노력 없이,

단지 말과 말을 주고 받는 것을 소통이라고 하는 것은,

대화를 소통이라고 규정 한 프로파간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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