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말과 글로 드러나는 캐릭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애잔한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두 전직 대통령의 연설과 주요한 고비(?) 때마다 했었던 연설문, 어록 등을 모아 두는 편입니다. 실물 책도 부동산이라고 어느 시점부터 책은 가급적 전자책으로 구매하고 있지만, 두 전직 대통령과 관련된 기록등은 실물 책으로 구매하고 있고, 걔중에 보관이 까다로운 책은 시골 부모님 댁에 직사광선을 피해 정리해두었어요. 과거 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기에,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국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국 소재 컨설팅 업체에 외주를 주었다는 뉴스로 친구와 잠깐 언쟁을 주고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에도 원어민 못지 않게 외교적 수사와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당시 한국 정부의 외교적 입장에 맘에 들든 들지 않든) 연설..
2026. 6. 2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