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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s(58)

  • <책>송길영, '상상하지 말라' 리뷰

    2022.11.09
  • <책>권한 위임의 기술

    2022.11.07
  • <독서메모>아마도 'Zero to One'을 읽으며 적은 메모

    2022.11.04
  • <책>Zero to one(제로투원),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2022.11.03
  • <책>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2022.10.25
  • <책>세스 고딘의 린치핀 : 인상 깊은 구절 모음

    2022.10.13
<책>송길영, '상상하지 말라' 리뷰

제가 트렌드 추종이 느린 건지, 송길영 님을 알게 된 건 3Pro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약 2년 전쯤이었던 거 같네요. '빅데이터'는 2010년 소셜미디어의 폭발부터 사용자, 고객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재료(Source)로 각광받아왔어요. 모바일 기기의 App이나 인터넷 통해 사용자와 접점을 갖고 있는 제공자들은 직접 사용자, 고객의 행태(Behavior)를 분석할 데이터를 모을 수 있게 되었고요. 이런 와중에 이 책의 작가 송길영님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지식, 통찰을 대중들과 나누는데 앞선 분으로 주목받아왔죠. 저도 모바일 채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지만, 주면에 사업하는 대표분들 보면 '빅데이터'라는 큰 트렌드만 주워듣고선, 수집할 데이터에 대한 목적 자체는 ..

2022. 11. 9. 15:42
<책>권한 위임의 기술

류지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복잡하고 불확실한 경쟁 환경에서 유연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한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 경영 컨설턴트들이 문제조직을 진단한 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방전은 무엇일까. 답은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다. 권한 위임은 경쟁력 있는 조직을 위한 최고의 처방전임에 틀림없다. 권한 위임이란 처방전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보지 않은 조직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런 최고의 처방전에도 불구하고 권한 위임을 시도한 조직 중 정말 건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조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권한위임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사용한다는데 있다.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권한은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주면 그만큼 권한의 양이 줄어든다. ..

2022. 11. 7. 10:50
<독서메모>아마도 'Zero to One'을 읽으며 적은 메모

-사람에겐 '의도'가 있다. 사용 목적이 정의되지 않아 데이터 꾸러미일 뿐인 '빅데이터'는 쓰레기일 뿐이다. -기술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증가'시키고, 삶에서 우연의 역할은 '감소'시킨다. -유통 & Sales에서 '실패' 경험을 기록해보자. -시장 분석의 Scale-Scoping에 따라 사업 매력도는 달라진다. -외부와는 경쟁하고, 내부와는 협력하고. 그렇담 그 경쟁자 외부를 내부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21세기 창업에는 꼭 IT가 포함되어야 할까? ㄴ유통, 홍보 채널로 IT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ㄴ제품 관리 측면에서 IT-개발은 초창기 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한가? -우연과 계획의 선후관계 ㄴ우연 위에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ㄴ게획 위에 우연을 덧붙이는 사람들. -미래가 불명확해지면, 돈..

2022. 11. 4. 12:31
<책>Zero to one(제로투원),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무려 2014년 11월에 첫 인쇄된 책을 2022년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읽었네요.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일부를 제외하고 잘 읽히는 책이였어요. 지은이 : 피터 틸(Peter Thiels), 블레이크 매스터스(Blake Masters) 책 출간 에피소드. 블레이크 매스터스는 스탠퍼드 로스쿨 재학 중 피터 틸이 스텐퍼드에서 강의한 CS183: Startup 수업 내용을 필기해 블로그에 연재했다고 해요. 대학에서 고도의 전문적 기술을 습득하지만, 정작 그 능력으로 사회에 나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니까요. 피터 틸은 학생들이 학교의 전공을 넘어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자극을 주고 싶었다고 하요. 블레이크 매스터스가 기록한 이 노트는 조회수 100만 회를 넘는 등 학교 밖에서도 인기였다..

2022. 11. 3. 11:25
<책>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2021)'를 읽고 있어요. 50분 간 2~3번의 환승을 해야하는 출퇴근 길에 틈을 내어 읽고 있기도 하고, 읽는 속도가 더뎌서 지난주에 펼쳐서 이번주까지 아직 책을 덮지 못하고 있네요. 지난 2022년 7월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트위터 추천사(?)를 계기로 찾아보고 읽게된 교양과학 서적입니다. 발달심리, 진화심리, 사회학 책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분류 : 기초과학, 교양과학 '함께'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본다. 군집을 이루는 종(Species)이나 서로를 의지할 줄 아는 종이 어떻게 상대적으로 개체 존속에 유리했는지를 다루고 있어요. 인간 사회 안에서도 서로의 연대감을 다져가는 조직이 더 생존과 진화(발전이 아닌 적응으로서)에 유리한지를 여러..

2022. 10. 25. 21:47
<책>세스 고딘의 린치핀 : 인상 깊은 구절 모음

남과 다른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어갈 것을 이야기하는 린치핀 중 인상깊은 부분을 정리합니다. P24 "완벽한 사업 모델은 가장 낮은 기술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다." 그렇다. 최대한 낮은 기술력이어야 한다. 숙련된 사람들에게 의존해야 하는 사업은 복제가 불가능하다. 그런 노동력은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얹어줘야만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제품 가격도 올라간다. "이 사업 모델은 피고용자들이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데 최대한 낮은 수준의 기술만 있으면 된다." 법률회사에는 변호사가 있어야 하고 의료회사에는 의사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뛰어난 변호사나 의사일 필요는 없다. 필요한 것은 평범한 변호사와 평범한 의사들이다. 다만 그들이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

2022. 10.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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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n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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