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써온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해 기록합니다. -와이파이-셀룰러(Wi-fi-Cellular)에,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메모리 용량은 64GB 모델입니다. 제가 두 번째 주인이고요. 북미판이기 때문에 무음상태에서 사진촬영에 셔터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큰 패드라서, 무음상태에서 공중도덕에 위배될만한 촬영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패드의 컬러, 메모리 용량에 매칭되는 기기 모델 정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GoPro 스티커를 붙여놨네요. 독립언론 '뉴스타파' 초기 후원회원이라, 스티커도 붙여놨어요.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썼기 때문에 스티커도 딱히 지저분하지 않아요. 패드 뒤에 애플로고. 보다시피 최대한 반사시켜서 스크래치를 찾아봤지만, 깔끔합니다. 패드 뒷면 카메라. 스크래..

사용하지 않은 스마트 포투의캐빈룸 플로어 매트를 판매합니다. 악세사리 넘버 : A451 680 0948 악세라리 넘버로 검색한 스마트 사이트의 이미지와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매트의 운전석 쪽은 모양이 조금 다르네요. 자세히 보면 악세사리 넘버 뒤에 /002가 붙어 있어요. 왼쪽이 조수석, 오른쪽이 운전석의 플로어 매트입니다.기본 A451 680 0948과 달리 왼발 거치대로 올라가는 부분이 없습니다. 구글 검색해봤는데, 당최 이미지를 찾을 수 없네요.신발이 올려진 부분에는위 사진처럼 Smart 스티치가 되어 있구요.바닥면은 거칠거칠 합니다.

지금 비앙키 세이지오르니에는오버사이즈(직경 31.4mm) 치넬리 페퍼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변경을 위해 Cinelli Wand를 구매했는데요.특징은,보다 플랫에 가깝습니다. 당연 이태리 Cinelli 사구요.

오늘 FA시장에서 아이패드 에어2를 영입했다.더불어 기존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방출해야할 필요가 생겼다. 자전거 부분,-브룩스 캠비움 안장(Brooks Cambium Saddle)-소마 머스태쉬(Soma Mustache Bar)-데다(Deda Crono Nero) 불바, 오버사이즈(직경 33.4mm)-듣보 불바, 일반사이즈-스트라이다 가방 전자기기 부분,-TDK 외 공 MD-Sony MD 플레이어 3개-맥프레 15인치용 파우치 1개(Built)-아이패드 미니용 파우치 3개(Built)-아이패드 에어용 파우치 2개(Built) 등 몇몇 방출명단을 작성중이다.쓰려고 샀다가 안쓰게 되는게 왜 이리 많은건지...

오랜만에 홍대 정문 앞에서 빅이슈(Big Issue)를 구매하다!이번호(2012 6월 15일 38호)의 표지 모델은 배우 한혜진씨.Big Issue는 과거 노숙을 하셨던 분들이 스스로 잡지 판매를 통해 경제적 또는 사회적 자립 의지를 키우는 사회적 기업. 첫 페이지를 넘겼을 때 가정 먼저 보였던 페이지가 아래같은"The Big Smart ; 당신의 중고 스마트폰이 누군가를 세상과 소통하게 합니다"라는 카피다.빅이슈코리아 주관에 서울특별시와 BCPF 콘텐츠학교, 미디어 교육연구소에서 공동주최한다. 2009년부터 이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지도 4년 이상.집에 안쓰는 스마트폰 하나, 스마트폰 관련된 여분의 액세서리는 있을거다. 그런 물건의 '쓸모', '가치'를 다시 되살리는 나름 재법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

사람은 사람을, 사물을, 심지어 형체조차 없는 느낌과 감정 조차도 갖고 싶어한다. 그 중 지금껏 불필요하게 소비했던 것들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쓰기 위해 '블로그 아나바다'운동(?)을 시작한다. 내가 갖고 있지만, 딱히 필요 없는 물건들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팔던지, 바꾸던지... 블로그형 Garage Sale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