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평가, 본성
2018. 3. 1. 00:10ㆍDiary
#미투 운동 즈음하여.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면,
자신에게 서빙(serving)을 하는 사람이나
후배, 부하직원 같은 사람같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된다.
둘 사이에 아무런 상하관계가 없을 때는,
둘 사이에 권력관계도 성립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하나가 아쉬워질 때, 그 아쉬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가 드러난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쪽지에 적혀있던 생각, 메모 (0) | 2018.06.15 |
---|---|
잡지식 : 얼터너티브 락을 흥하게 한 자, 메인스트림이 되어 죽다. 커트 코베인 (0) | 2018.02.23 |
개연성 (0)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