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r Bar, 라이저바, 데다 스트리티시모(Deda Streetissimo) & 치넬리 페퍼(Cinelli Pepper)

비앙키 피스타와 비앙키 세이지오르니를 타고 있습니다.

피스타는 검정색의 클래식, 세이지오르니는 흰색의 스포티함을 컨셉으로 해서 타고있는데요. 최근에 그 스포티함을 좀 더 일상으로... 스트릿 자전거 느낌으로 가고 싶더군요. 아무래도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그 보다 핸들을 바꾸는 방법이 쉽죠.

스트릿 느낌의 바(Bar)로는 아무래도 불바(Bulhorn Bar)와 라이저바(Riser Bar)인데요. 그 중에도 라이저바가 스트릿의 경쾌한 느낌이 강합니다. 제 눈에 들어온 두 개의 라이저 바의 스펙을 간단히 공유할게요.

1. Cinelli Pepper

가로길이 : 44cm

클램프 사이즈 : 31.9mm(오버사이즈 규격)

무게 ; 220g

재질 : 6061 T6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2. Deda Streetissimo

가로길이 : 46cm

클램프 사이즈 : 31.8mm(오버사이즈 규격)

무게 : 205g

재질 : 6061 알로이

이 둘의 가격은 각각 Cinelli가 8만원 초반, Deda는 6만원 초반이네요.

멋진 라이저바로 자신의 자전거에 스트릿 느낌과 생활자전거로 활용을 늘려보는 것도 좋겠죠?

참고 : Cinelli, Deda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