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유행을 좇아야 하나?

아이돌, 걸그룹? 그다지 관심없다.

연예인의 열애설?

내가 좋아하는 몇몇 배우나 가수,

그가 국내외 인물인지 상관없이 관심은 간다.

오히려 내 관심 인물은 '연예'의 범주보다,

'사업' 범주의 인물들이다.

취미로 과학, 아이스하키, 자전거 그리고

자유로운 웹 서핑하며 가지치듯 지식의 단편을 읽는게 즐겁다.

굳이 남의 관심까지 쫓아가며,

그들의 유행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게

부담스럽다.

나 다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