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꿈틀학교에서의 연극봉사활동을 했던 삼청동 갤러리 127-3 처음 이런 갤러리에서 연극 연습을 하게 될 줄 몰랐지만,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두고 기억해 두지도 않았다는게 마지막인 오늘에서야 새삼 아쉽단 생각이 들었다. 마침 어두워진 밖에서 마지막 연극 연습을 기다리다가 갤러리와 전시된 몇 작품을 조금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