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와 트라이포드를 들고 늦은 저녁 예술의 전당을 찾아서 찍은 사진이다. 그 때는 예술의 전당 건물 사이에 지금처럼 카페테리아나 다른 편의 시설이 거의 없어서 매우 한적한 느낌에 산책하기 좋았던 때였는데... 그 때 썼던 카메라가 Olympus c-730 Ultra 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