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copter view,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는 말이 있죠. 이 말은 뭔가 자기 희생적이면서도 상대방을 무한 포용할 수 있어 보이는 말입니다.이 말에 대한 유래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공자의 9대손 공부가 편찬한 공총자에 수록되었다고 하네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본 관료가 저 말을 하며,신사 참배의 정당성을 주장했다고 하는데,저런 말은 가해자 입장에서 합리화 하기 위해 할 말은 아니죠. 우린 매번 다른 환경, 상황에 직면합니다.그런 일상 속에서 많은 오해를 빚기도 하구요.그와 관련된 저의 이야기를 짧게 하려고 합니다.(일상의 이야기지만, 저에겐 사람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버릴 때마다 곱씹는 이야깁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릅니다.친구와 함께 캠퍼스를 걷던 저는마주오던 같은 Class(분반이랄까..
2012. 12. 1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