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 빌바오.건물과 마주했다.건축은 실내외를 나누는 공간의 경계선이다. 건축은 공간을 나눈다. 그 경계선,어떤 경계선을 그려내는가.어떤 의도로 공간을 나눠낼 것인가?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은그 외형을 이루는선과 면이 매우 입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