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늦가을 UNESCO 한국위원회에서 인턴을 하던 때. 동아시아 유네스코 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의 이름표를 만들었더랬다. 그냥 민 바탕에 만들면 뭔가 허전할거 같아서, 회의 전날 밤 만들어 보았다. 태극무늬를 변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