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이 친구 Quentin Crisp에게 받치는 곡, Englishman in New York
Sting의 1987년 앨범 Nothing Like the Sun에 수록된 곡이다. Branford Marsalis의 소프라노 색소폰이 인상적인 이 곡은, 작가이자 커밍아웃으로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Quentin Crisp에 대한 곡이다. 본명 Denis Charles Pratt으로 1908년 12월 25일에 태어났다. 1975년 the Naked Civil Servant로 유명세를 탔고, 이후 Gay임을 커밍아웃하고 Diana 왕세자비와 함께 성소수자 운동을 하기도 했다. 1981년, 73세의 나이로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갔고, 그와 친분이 있었던 Sting은 Quentin Crisp을 모델로 Englishman in New York을 발표했다.1999년 11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90세의 일기로 ..
2012. 11. 2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