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실행
최근에는 블로그 포스팅이 거의 제자리! 글감이 떨어진 것도 아니라고, 글감이란걸 생각하고 글을 쓰기보다, 맘 속에 있는 생각들을 글로 옮겨 왔던건데... 그 '생각'이란 것의 부재와 글로 옮기는 실행력이 사라져 버려 '글' 자체에 대해 소홀했다. 시간이 지나가면 갈 수록 삶이 더욱 뚜렷해져야 하는데, 왜 내 욕심이 과했던건지 그렇질 못하네...^^ 친구녀석과 요즘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 그 생각을 하면 맘이 설레이는데... 그 것도 이젠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을지 고민이다. 관두고 나랑하자고 하기전에, 확실하게 너의 거취부터 결정하라, 친구야! ㅎㅎㅎ
2011. 4. 2.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