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더커피 : 체증을 피해서, 온실 컨셉의 익스테리어 카페
2017. 7. 28. 19:40ㆍTravel
금요일 6시면 청주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곤 하는데.
그 시간대면
청주-마포로 가는 길은
교통체증 때문에 3시간이 훌쩍 넘곤 한다.
체증을 피할 공간을 찾곤 한다.
알렉스 더 커피는
그렇게 들른 용인의 카페다.
(고양시, 서울 성북구에도 있다.)
용인시 백암면에 '알렉스더커피'의 실내.
테이블 사이의 거리가 제법 여유롭다.
대부분의 벽이 유리되어 있어,
빛으로 열려있다보니
개방감이 제법 넓다.
건물의 외형은
'온실'을 컨셉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Kenya 계열의 커피를 주문했다.
주문한 커피를 소개하는 분홍색 태그가 같이 나왔다.
로스터리 공간이 옆에 붙어 있는 듯...
드립 커피를 주종으로 하고 있다.
(커피아닌 음료도 있다.)
금요일 저녁,
체증이 풀리길 기다렸다가...
다시 서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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