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대해서(About Sharks)

2011. 7. 14. 01:18Science & Tech


상어는 티라노사우르스가 등장하기 3억년 전부터 존재했다.

고생물학자들의 연구결과 상어는 

약 4억년 전부터 존재했을거라고 한다.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백상아리는 

천만년 이상을 생존한 상어류이다.



메갈로돈(Megalodon)은 지구상에서 가장 컸던 상어로, 

신생대에 걸쳐 살다았으며,

약 2천만년에 등장하여 200 ~ 160만년 전에 멸종한 걸로 추정된다. 


몸통의 크기는 남아 있는 부분 화석을 기준으로

15m 길이의 대형버스외 비슷한 크기로 추정된다.


메갈로돈의 화석은 희귀한데,

그 이유는 어류의 뼈조직 대부분이 연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어의 수명은 약 25년으로

그 사이 이빨이 계속 돋아나며, 

단단한 먹이의 뼈등에 의해

골절. 끝 깨짐이 발생하기 때문에

평생 약 2만개의 이빨을 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