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t NY Bowery Laptop Messenger Bag : 빌트인 뉴욕 메신져백

역시 견물생심이라고, 물건을 보니 또 지름신이 강림하셨다.
무엇보다도 가격의 문제인데 막상 보니 가격도 저렴하다.
CJ에 다니는 친구에게 부탁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이미 자기 합리화 끝.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Built.
네오프렌이라고해서, 보통 잠수복 소재로 왠만한 방수성과 충격흡수가 장점이다.
다소 늘어나기도 하지만 또 수축하기 때문에 무거운 걸 넣어도 다소 안심.
이미 Built NY Backpack을 사용하고 있어서 소재의 장점에 대해서는 만족!

제품에 대한 간단한 스펙은 위와 같은데.
맥북에어나 아이패드 같은 충격흡수가 중요한 IT 전자기기에게 좋은 소재의 가방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