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와 가카, Kaka and our honorable president Lee
2012. 7. 29. 00:41ㆍDiary
나는 카카가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엄청난 관심과 기대 속에서 꿈의 무대에 올라섰지만,
지난 3년간 카카는 누구보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따금 카카가 제 역할을 해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제 곧 꿈의 무대에서 떠날 카카의 활약은, 그의 화려한(?) 커리어에 비하면
이후에도 계속 문제가 될 것이다.
아~ 카카가 아니구나... 가카! 그렇다고 내 말의 내용은 바뀌는건 없다.
*유럽축구와 국내 정치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이해할만한 비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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