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on Now, 실시간 근처에서 사용하는 쿠폰.
2012. 12. 19. 14:44ㆍReviews
Groupon 유명하죠. 소셜커머스라고 하는데,
사실 소셜이라는 요소로는 Deal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원래 목적했던 수 만큼 모으는거 외에는 소셜적 요소는 그다지 찾기 힘듭니다.
Groupon을 만든 Endrew Mason은 The point라는 서비스에서,
사람들이 공동의 주제, Campaign을 만들어 논의하고 행동하는 모델을 만들었는데요.
그 사이드로 시작했던게 Groupon입니다.
The point에 비해 Groupon은 그렇게 참여하는 사람들 간의 논의의 요소(interaction)가 많이 빠져있죠.
<The point(좌)와 Groupon(우)>
현재 Groupon은 최초 사이트 접속할 때, 노출할 쿠폰에 위치정보 선택 과정이 있습니다.
할인쿠폰 발행의 목적적합성을 높히는 거죠.
사실 그루폰이 물건 판매 수익이 대부분일거 같지만,
그루폰에 노출된다는거 자체가 그 지역에서의 온라인 광고 마케팅 대상이 됀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지역 광고' 모델인거죠.
그런 그루폰이 Groupon Now를 시작했는데요.
더욱 노골적으로 사용자가 현재 있는 지역에서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부터 노출합니다.
그루폰은 일정 수의 딜이 모여, 제시된 할인율의 상품을 공동구매하는 형태이고,
그루폰 나우는 지금 사용자의 근처에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구매하는 형태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지역광고' 모델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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