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드는 원리, 엽록소와 색소의 변화
호숫가를 돌다가 갑자기 단풍이 어떤 원리로 물드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단풍이 드는 원리 여름철 녹색의 엽록소 속에 가려져 있던 색소체가 붉은색 뿐만 아니라 노랑색, 갈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의 색깔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나뭇잎의 색깔에 따라 단풍의 색이 결정되는 거구요. 녹색 엽록소+카로티노이드(엽록소 활동 활발) 그리고, 밤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빨간색 엽록소 소멸 + 안토시아닌 색소 생성 노란색 엽록소 소멸 + 카로티노이드 색소 노출
2018. 7. 6.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