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드는 원리, 엽록소와 색소의 변화
2018. 7. 6. 09:35ㆍScience & Tech
호숫가를 돌다가 갑자기 단풍이 어떤 원리로 물드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단풍이 드는 원리
여름철 녹색의 엽록소 속에 가려져 있던 색소체가
붉은색 뿐만 아니라 노랑색, 갈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의 색깔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나뭇잎의 색깔에 따라 단풍의 색이 결정되는 거구요.
녹색
엽록소+카로티노이드(엽록소 활동 활발)
그리고, 밤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빨간색
엽록소 소멸 + 안토시아닌 색소 생성
노란색
엽록소 소멸 + 카로티노이드 색소 노출
<Image from https://www.cruiseexperts.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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