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e Spall(라프 스펠)에 대한 궁금증. 사샤 바론 코헨과 헷갈리다.
혹시 One Day 보셨나요? 대선 이후 많은 사람들의 치유 영화가 되고 있는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에 매력녀, 앤 해서웨이의 영화로 알고 있죠?One Day는 작년에 제작됐지만, 곧 국내 개봉을 앞뒀는데요.저는 미리 봤습니다. 조금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겠네요. 영화의 그 두 주인공.그 중 여성 캐릭터의 동거남으로 연기했던 Rafe Spall.사실 One Day에서 이 배우의 매력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사실 One day를 보고,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여관 주인으로 등장했던 샤샤 바론 코헨을 라프 스펠로 착각했습니다.코미디언으로 등장했던 One day의 캐릭터가 오히려 레미제라블에서 잘 살아난 걸로 생각했었죠.그리고 며칠전 Life of Pi의 작가로 등장한 모습을 보면서, 뭔가 ..
2013. 1. 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