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은, 위의 선진국의 옆집 누구네 아들은... 우린 앞만보고,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 뒤를 쫓아가려한다. 진정 나의 길인지도 모르면서도 나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하니 때로는 옆을, 뒤를, 그동안 보지 않았던 곳을 보며 '상식'적인 사람이 될 필요도 있다. 하지만...옆을 보니 좀 어색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