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의 인식(Bad debt)
대손(Bad debt)이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이 채무자의 파산 등의 사유로 회수가 불가능하게 된 경우이다. 일반적인 대손은 외상매출금에서 많이 나타난다. 받을어음의 경우에는 어음법 규정에 의하여 상환청구권(소구권, with recourse)이 있으며, 기타채권의 경우에는 발생 빈도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대손되는 경우가 적다. 대손의 회계처리방법은 직접상각법과 충당금설정법(Allowance method)이 있으며 GAAP에서는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충당금을 설정하는 것은 기말 현재 수취채권잔액으로부터 회수불능채권을 추정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동시에 이를 동 기간의 비용으로 회계처리하는 방법이다.(회수 불가능 채권을 대손상각비로 비용처리하고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므로) ..
2008. 10. 2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