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y Fiorina - Tough Choices 중에서(2)
특히 전 직원이 변화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나는 직원들에게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했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HP 직원들이 동료들에게 전하기 좋은 쉽고 강력한 어구였다. 변화는 나쁜게 아니고, 필요한 것이다.멈춰 서 있는 것은 위험하다. 적응하지 않는 종은 멸종하게 된다. 배우기를 멈춘 사람은 때를 맞이하기 전에 늙어버린다.적응과 배움을 멈춘 기업은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지고, 다시는 과거의 영광을 얻지 못한다. 나는 직원들에게 투우에 대해 말했다.소들은 나름의 '카렌시아'를갖고 있다. '카렌시아'란 소가 위협을 받을 때돌아가는 특정한 자리를 뜻한다. 투우가 계속되고 더 자주 위협을 받으면, 소는 몇 번이고 '카렌시아'로 돌아간다.소..
2008. 11. 7.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