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더위, 팟캐스트, 최만식, 성공 키워드
1. 왼쪽 5번, 6번 갈비뼈 골절. 금이 갔단다. 그 안쪽에 폐도 상했단다. 토일월화수목 5일차 아침에서야 가래에 혈액이 섞여 나와 병원을 찾았더니, 거지같은 병원은 진단/진찰은 제대로 안해주고, 자료를 받아 그 다음 병원에 가서야 제대로 된 결과와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2. 더위. 갈비뼈와 폐 때문에 딱히 일상이 불편한건 아니다. 다만, 더 챙겨먹어야 잘 낫고, 더 정적으로 있어야 뼈가 아문다고. 더위가 복병이다. 어떻게, 7월 말보다 한 주, 두 주가 지났는데, 더 덥다. 자다가 종아리에 땀이 나서 깼다. 3. 팟캐스트... 요즘은 라디오처럼,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 병원에 오가며, 서울과 청주를 오가는 길엔 팟캐스트를 켜고 듣는다. 노동, 교육, 자본, 사고, 보상. 무거운 주제가 흘러가지만,..
2017. 8. 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