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블로깅이라는걸 하기 시작한지는2004년쯤? 계정만들고, 블로그를 생성해야하는 네이버 시절이였다.(지금은, 계정 만들면 블로그도 자동 생성이지만.)그 땐, 블로그와 여타 채널과의 연결에 대한 개념도 필요성도 낮을 때였고. 그러다 2008년에 지금의 티스토리로 이사를 왔는데.벌써 9년차가 됐다. 그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대부분은블로그는 내가 공부하던걸 아카이빙 하는게 주 용도.그 중에서 사람들과 공유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성하곤 한다. 2017년 초중반은한창 바빠서 출장도 다니고, 지방 여기저길 다니던 때라포스팅도 많이 줄었다. 그 와중에 시작하게 된건,등산, 커피 정도?등산 중력을 거스르는걸 이해 못하다가...오르고 내르면서 누구의 간섭 없는 그 공간/과정이 좋았다.커피 직접..
2018. 1. 5.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