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마 안하는거
2017. 11. 28. 12:34ㆍDiary
'그 얼마 안하는 거~'
+아무려면 어때
+치사하게
등등
'그' 것에 매겨진 시장에서의 갚어치만으로
'그' 것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정작
'그' 것이 거기에 있는 목적과
'그' 것이 거기에 없는 불편을
간과한다.
내 것이 아니라면,
'그 얼마 안하는 거'라고 하기전에
거기, 그렇게 내버려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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