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래포(Billy Raffoul), Avicii 앨범에서 발견한 락 보컬

2017. 11. 29. 22:23Music

캐나다 온타리오 태생의 

빌리 래포(Billy Raffoul).


DJ Avicii의 

'Lonely together'(2017) 앨범 수록곡

'You be love'에 보컬로 알게 됐다.


You be love의  레트로한 시작.

빌리 래포의 보컬과 제법 잘 이어진다.

그래서 조금은 나이와 경력이 있는 보컬인줄 알았는데...


2017년, 현지 나이로 22살의 싱어-송라이터.

2017년인 올해, 첫 싱글앨범 'Driver'를 발표했다.


개인적으로도 싱어-송라이터를 좋아하는게,

자기 고민과 자전적인 고민을 많이 담아내기 때문이다.

그 역시 모 인터뷰에서, 자기 곡의 영감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That's one thing for me - a song needs to be about something I've experienced or something someone close to me is going through,"


아래는 'Dark Four Door' 뮤직비디오,

그는 왼손잡이 기타리스트다.



VEVO의 Billy Raffoul 구독자가

아직 3천 초반이란 점도 

의아할 정도다.


그만의 보컬음색과 연주의 개성이

앞으로 어떻게 꽃을 피울지 기대된다.


<Interview text from 'billyraff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