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단상
요즘은 '소셜'이라는 키워드를 갖는 서비스들이 생경 모르는 남과,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관심사가 같기 때문에'소셜'로 이어지라 한다. 물론 관계의 첫 단초를 제공하는 것도 '소셜' 서비스의 주요 화두이다.하지만, 지금까지는 Facebook, Cyworld와 같이기존의 관계를 어떻게 더 '끈끈하게' '지속적'으로 이어줄 것인가를 고민한 서비스들이더 큰 성공모델을 제시해오고 있다.대학의 메일 계정과, 오프라인의 지인관계를 온라인으로 옮겨온... 아니면, 그 연결의 끈을 애초에 느슨한 거리, 소통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다. Twitter처럼.하지만 트위터도 의도된 '소셜'로 몸살을 앓고 있다.ID, 사진을 담은 프로필이 제한적으로 제시된다해도,진실인지 믿기란 쉽지 않다.(마치 아바타처럼 좋아하는 연예인 사..
2012. 11. 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