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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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nchi Pista Steel, Black colored
Bianchi Pista Steel, Black.해외 모 사이트에서 우연히 보게된 녀석인데...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 Bianchi Pista도저렇게 스템 각 조정하면 좀 더 클래식하게 생활 자전거로 꾸며 탈 수 있을거 같다.팔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더 타게될거 같다.
2012.11.30 -
추석연휴 시작을 자전거와 함께(1) Go to my hometown with my Bianchi Pista Sei Giorni
지난 추석 연휴 첫날인 토요일에 전철-KTX를 이용해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물론 애초 계획했던 자전거를 챙겨서요.제 추석 목적지는 전라북도 고창군입니다. 애초 계획서울-천안(국철) : 지하철 1호선천안-군산(장항선) : 기차정읍-고창(지방도) : 자전거 수정 계획서울-천안(국철) : 지하철 1호선천안-정읍(호남선) : 기차정읍-고창(지방도) : 자전거*수정사유 : 출발 당일 아침 늦잠. 여행의 동반자는...제 픽시 2호기 Bianchi Pista Sei Giorni!!!(사진은 아래에 나와요!) 서울시 지하철은 노선마다 자전거를 탑승할 수 있는 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네이버 'Singlegear' 카페의 '빅베서'님께서 조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이용할 부분은, 서울-천안의 국철 1호선이고, ..
2012.10.04 -
3rd Bike, 2nd Single fixed gear, Bianchi Sei Giorni Building
이렇게 반 조립되어 있는 Bianchi Sei Giorni 프레임을 구했다.더 필요한건,-앞뒤 휠셋(허브, 스코크, 림, 튜브, 타이어, 허브 너트 볼트)-크랭크셋(체인링, 크랭크, 페달)-체인. 지난 수요일, 9월 19일에 구매했고, 오늘 22일에 필요한 부품은 체인과 허브 너트 볼트만 빼고 모두 구비됐다. 완차 사진은 차차 올리고.크랭크셋과 같이 구매한 페달은 1번째 픽시와 달리 스트랩이다.컨셉이 검은색에 가는 튜빙의 도시형 생활 자전거 컨셉에서,흰색, 체레스타에 붉은 크랭크와 페달로 좀 더 젊은 느낌이 됐다.처음에 그 컨셉 때문에 고민 많이 했지만.... 잘 달려보자. 아직 내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오늘 싱글기어 카페(http://cafe.naver.com/singlegear)의 이미지 게시판..
2012.09.25 -
Bianchi Pista Steel KE 2012 Specification
Specification -Frame : Bianchi Pista Steel KL 2012 53cm Pista CrMo(Steel) Butted-Fork : CrMo (Steel) Butted 1"-Stem : Kalloy AS-006 Alloy 6061 3D-Forged-Crank Set :FSA TEMPO CK-200S-Wheel : MADDUX TRACK F15-Tire(F&R) : Vittoria Zaffiro Pro Tire 700X23 Black (35,000 * 2) -Saddle : Brooks B17 Standard Brown (99,000)-Chain : Izumi chain (28,000)-Handle : Soma Mustache Bar (60,000) (Changed after th..
2012.09.19 -
물건의 가치, 팬츠 그리고 자전거
중고물건을 내놓을 때... 물건의 가치를 자기 기준에서 보는 사람이 있다.공장이든 장인의 손을 거치든, 물건을 쓰는 사람의 용도와 다르게 그 가치는 가격에 반영되어 사람들 앞에 놓여지게 된다. 하지만 중고물건은 조금 다르다.물건의 급과 전 주인의 사용방식에따라 현재의 상태가 결정되고 가치를 매겨지게 된다.공장에서 생산된 물건이라도, 장인의 공방에서 물건의 가치를 가격으로 환원하듯자신이 구매한 가격과 사용한 기간, 그리고 현재의 상태를 꼼꼼히 따져서 중고품으로 가격이 매겨진다. 나는 다소 꼼꼼하지 않게 물건을 사용한다.다만 중고로 물건을 내어놓을 때는 다른 사람이 간절하거나, 쓰이지 못할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간혹 내가 제시한 가격에도, 상대방과 의사를 조율해서 가격을 낮춰서 거래한다.하지만, 물건 그 자..
2012.07.29 -
남산 등정기 with Bianchi Pista
오늘 싱글로 남산 업힐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1. 속도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그 경로와 속도에 익숙해지게 된다.자전거를 타면 걷는 것보다는 조금 빨리, 하지만 대로보다는 한 블럭 뒷쪽의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더 빈번하게 다니게 된다.당연히 속도가 낮아지면, 눈에 보이는게 더 많다. 2. 건물오늘 남산에서 삼각지-이태원-반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다가용산구청 건물을 봤다.금천구청이 호화청사로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용산구청도 만만치 않았다. 건물의 외형이 공공기관 건물의 용도로 효율적인가?일전에 연희동 소방서 건물 옥상에 외관을 고려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보면서,기능적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는 저런 건축으로 공공건물을 지으면세금이 아깝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여의도 KBS 본관 뒷쪽에서 대..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