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Mobile Instant Messenger) 현황

2012. 10. 8. 12:09Communication

국내에선 카카오톡이죠?
NHN의 라인, Daum의 My people 등... MIM(Mobile Instant Messenger)가 호황입니다.


애초 통신사의 문자 서비스(단문 서비스)는 고객에게 안내하기 위해 개발된 거라죠?

그게 장사가 되니 1건당 돈을 받고 있는거구요.

저도 98학번인 누님의 모토롤라 플립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돈이 되니 그걸로 연간 몇 조씩 벌어들이는 통신사도 있었구요.

물론 망 유지비가 필요하니 받아야죠. 하지만 거품은 없을까요? 수익을 붙이고도 거품말이죠.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 나올즈음만해도... 

문자 서비스 담당부서는 MIM의 등장으로 뚝뚝 떨어지는 매출에 고민하고 있었는데요.(아마 아직도)

그 강력한 경쟁자인 MIM. 전세계 주요 현황을 정리해주신분이 계시네요.

Tektronix의 자료를 재구성하셨는데, 제가 그 정리하신분 아이디를 잊어버려서요.

잘 보고,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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