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에서 판매중인 주행거리가 긴 전기자동차 Top 10

2022년도 작년에 국내(한국)에 등록된 신차 중,
친환경차(전기,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가
10%를 넘었다고 해요.
등록된 차량 중 6.4%가 친환경차라고 하고요.

친환경차는 주행 중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어요.
각국 정부는 특히 Battery Electric Vehicle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요.

전기차 보급 속도에 비해,
충전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해요.
내연(주로 휘발유)-전기 구동인 하이브리드에 비해,
전기차(BEV)의 배터리가 용량이 크기 때문에
80~90% 수준까지 충전하려면 30~60분 정도가 필요하죠.
물론 배터리팩 자체의 용량이 크더라도,
전기차 자체가 크고 무거우면 주행거리는 줄어듭니다.

관련해서 Visual Capitalist에
2023년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긴 차량과 관련된 인포그래픽이 올라왔네요.

 

가장 긴 주행거리는 미국 루시드의 루시드 에어(Lucid Air) 모델이 516마일로 나왔네요. 한 번 충전하면 약 830km(516miles * 1.613)을 주행할 수 있네요. 2~4위는 각각 테슬라 모델S, 현대차 아이오닉6, 테슬라 모델3(롱레인지인거 같네요.)로 나왔네요.

1위부터 10위까지 주행거리와 Model별 EPA 판매가격은 아래 표와 같아요.

Lucid Air	516 mi (830 km)	$138,000
Tesla Model S	405 mi (652 km)	$84,990
Hyundai Ioniq 6	361 mi (581 km)	$45,500
Tesla Model 3	358 mi (576 km)	$55,990
Mercedes-Benz EQS	350 mi (563 km)	$104,400
Tesla Model X	348 mi (560 km)	$94,990
Tesla Model Y	330 mi (531 km)	$52,990
GMC Hummer EV Pickup	329 mi (529 km)	$110,295
Rivian R1T	328 mi (528 km)	$74,800
BMW iX	324 mi (521 km)	$87,100

ModelEPA Combined Driving RangePrice*

판매 가격 기준만으로는 현대 아이오닉6가 가장 가격비해 주행거리가 가장 긴 편에 속하네요.

Refer from Visualcalpital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