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GoPro Sling Cross Body Bag, 고프로 슬링백

GoPro Sling Bag-고프로 슬링백을 사두고 막상 사용하지 않고 있었네요.
최근에 서울 서대문구 무악재 하늘다리의 타임랩스를 촬영하러 가는 길에 사용해봤습니다.

많은 물건을 넣는 백팩과 달리 가볍게 주변을 다닐 때 하지만 양손은 가볍고 싶을 때 유용한 가방이더군요.
가방과 함께 있는 Tag에 스펙 내용을 간단히 보면요.

-용량은 2.2L, 크기는 36cm * 14.5cm  * 8.5 cm, 무게는 200g 이에요.
 소위 허리를 두르거나, 어깨부터 허리를 크로스로 매는 가방 사이즈로 보면 되요.
-가벼운 눈과 비는 막을 수 있고,
-겉에는 2개의 지퍼 주머니,
-안쪽에는 귀중품을 담을 수 있는 1개의 지퍼 주머니와
-안쪽에 2개의 수납 슬릿과 1개의 플라스틱 고리가 있어요.


겉과 안쪽 사진을 간단히 찍어봤어요.

-앞쪽 아래에 회색의 GoPro 로고가 있어요.
-182cm, 75kg인 제 체격에 맞게 끈을 여유롭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외부의 지퍼는 방수 디자인처리 되어 있어요.
-지퍼의 끈의 핀치감(?)도 좋은 편이에요.

공식홈의 제품 활용에는 GoPro의 3way 마운트를 담을 수 있을 크기라고 적혀 있네요.

-휴대전화
-지갑(또는 머니 클립)
-아이패드 미니5
-블루투스 이어폰에,
-손바닥 길이의 핸디 마운트가
들어가는 사이즈였어요.

자전거를 탈 때나, 가벼운 트레킹에 유용한 가방인것 같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