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가짐 2010. 10. 18

2011. 8. 27. 12:08Diary

고등학생때부터 안고 살았던 염증을 지난 여름에 제거했다.

 있다가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어 오르다,

지난 여름엔 앉아 있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았더랬다.

거진 13년인데.

왼쪽 엉덩이에서 검지  마디만한 염증을 긁어냈다.

그리고  휴가를 집에서 누워서 보냈더랬나.

 

   재발!

재수술.

 

그리고 2달이 지난 지금 다시 재발한 듯하다.

 

최근 스트레스를 받으면 상처부위가 뜨겁더라니

어쩌면 수술 이후로 몸을 함부로(맥주도 가끔 마시고… 날도 새고…)  결과인가?

무엇보다도  안의 분노 때문은 아니였을까?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indicator인양… 스트레스가 높아질 ,

왼쪽 엉덩이와 다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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