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누적 방문자 39만!
2013. 6. 15. 11:58ㆍDiary
자고 일어나니 블로그 누적 방문 39만을 넘겼다.
최근 붐을 일으켰을 정도의 속도는 아니지만,
꾸준히 방문해주는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들을 보려고 하는 걸까?
최근 7일간 유입경로에서 추출한 키워드를 유입수 순위별로 정리하면 아래 사진과 같다.
지난 6월 9일에 작성한 재커리 퀸토에 대한 간략한 글.
배우1. 재커리 퀸토(Zachary John Quinto). 히어로즈, 스타트렉 더 비기닝 & 인투 다크니스
의 검색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 했다.
스타트랙 리부트(Reboot) 시리즈와 NBC TV의 드라마 Heroes로 국내에도 제법 익숙해진 배우였는데.
생각보다 그에 대한 포스팅이 적었던건가?
그 외에 '페이스북 내가 요청한 친구'.
아직 페이스북에서는 기능적으로 내가 친구요청한 사람들만 모아서 보여주진 않는다.
그 기능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것이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가늠해보면
아무래도, 친구요청은 원래 알던 사람이거나, 상대방의 프로필과 타임라인 정보로 호감을 갖게된 사람에게 하는 터라.
그 것을 확인한다는게 어떤 기대를 갖는 걸까?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친구해요~!' 후에 기대행동! 그게 Facebook에 긍정적이지 않은 액션(취소와 같은)으로 이어지는건 아닐까?
뭔가 더 흥미를 갖을 만한 포스팅으로,
더 많은 방문자들? 검색자들을 유치해봐야겠다.
다음은 40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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