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2015. 1. 15. 00:31ㆍEconomy
"기업체의 40%가 인건비 절감 위해 비정규직을 고용 한답니다."
재무재표 요소를 봐도,
향후 법인의 가치 상승을 위한 자산의 일부로 직원을 본다면 자산인거고,
법인 영업에 필요한 단기 지출이 비용인거.
실리콘 밸리의 M&A 대상이 되는 작은 기업의 가치는,
그 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 특허권 뿐만 아니라,
그 가치를 만들어낸 내부 인력이 무형자산으로 인정을 받는 경우다.
기업도 내부 인력을 비용으로 볼건가, 자산으로 볼건가.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도 철학이 필요한 이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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