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 이제는 25m 길이 래인에서 50m 단위 래인으로 옮겨서 해보고 싶네요. 중간 턴하는 중에 속도가 줄기도 하고, 50m 단위에서 속도 기록을 해보고 싶어서요.
2.28 월요일 수영 때부터 어깨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주 5~6회 수영을 3~4회로 줄이고 있어요. 어깨 통증을 느낀 뒤로는 물잡기 저항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네요. 부하를 느낀다는거, 그래서 수면 방향으로 엎드려서 물을 끌어내린다는 느낌으로 물잡기를 해보고 있어요. 그래서 첫 100m의 SWOLF가 보통 40중반이었는데, 이번엔 30중반이 나왔네요. 물을 잡고 허리까지 쭉 끌어당겨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몸통의 좌우로 물을 지나가게 한다는 생각으로 하긴 하는데... 영상이라도 찍어보고 싶어요. 실제 내 동작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