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종이 아티스트 Calvin Nicholls의 3D 종이 조각이라고. 멋지다. 일본의 오리가미 못지 않아. 종이의 질감에 익숙해져 있지만, 정작 종이로 이 정도의 섬세한 표현을 해낼 수 있으리란 생각은 못했으니까. Calvin Nicholls는 1980년대 중반부터 그의 토론토 스튜디오에서 종이조각 작품들을 해왔다고 한다. 완성된 종이조각에 조명을 통해 표현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Calvin Nicholls의 약력은 링크를 따라서. Calvin NIcholls, wildlife and nature scenes in archival papers

아 놔~ 이를 어쩔. 처음에 이 로고 나왔을 때, 무슨 동양의 뭐시기라고 했는데... 이리 보니 또 팩맨이네¡¡ 이걸 또 이렇게 본 사람들도 창의적이야.엘지도 팩맨처럼 사라져 가려나 보다. 원문링크 : nintendoeverything.com

요즘 이색적인 카페 많은데요. 카페가 너무 많고, 이제 콩도 제법 잘 볶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컵으로 차별화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얇습니다. 머그가. Design by Sharon Amerlin 독특한 컵 디자인. 썬도그님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Ctrl + Alt + Del 컵.

요즘 또 트랜스포머의 계절이 다가와서 인지, 변하는 건 전부 Transform이란 용어를 사용하는구나. 그냥 익숙하게 Change를 쓰면 되지. 그렇다고, 멋진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도 아니잖아. 하지만, 요건 좀…Hi-Sun Backpack이 스피커가 내장된 Beach towel로 변신한다. 해변에서 간지나는 스테레오 카세트를 옆에 끼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신 Sony 카세트는 어깨 위에 가볍게 올라가므로... 물론 유행이 좀 지나간 아이폰4 같은 것들도 연결할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어디까지나 사용예. 제품의 실제 사용자와는 무관하다. 커플용은 없나?

일본식 샌달 게다(?)의 다소 재미난 발상을 덧붙였다. Ashiato라는 일본 샌달이 만든 5가지 모양의 동물 샌달. 아이들이 걸어간 모래밭 위에 동물의 발자국이 남는다. 근 2~3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장화. 그 전에는 샌들이 여름의 대세였는데. 이번 여름에 해변에서는 이런 샌들이 또 한번 인기몰이를 한다면, 재밌을 법하다.

코드디부아르 Abidjan태생의 Ben Heine은 현재 벨기에 브뤼셀에서 활동하는 카투니스트, 화가이자 일러스터이다. 그래픽 아트,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고, 한편으로는 저널리즘을 전공하기도 했다. 아래와 같이 연필 드로잉과 사진을 합성한 작품들은 많이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마릴린 몬로, 엘비스프레슬리 등의 다양한 문화 아이콘을 원형으로 표현한 Digitalcirclism은 제법 개성있다. 작품 및 전시회 정보 : www.benhe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