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CEO, 직함에 대한 고민.
CEO의 범람.주변에 CEO 참 많아요. Chief Executive Officer.조직의 '가장 높은 위치에서 실행여부를 결정하는 사람' 정도로 의역할 수 있겠고,우리 말로 짧게 표현하자만, 최고의사결정권자 정도 되겠죠.(Picture from 'www.forbes.com') CEO라는 말이 유행 또는 제 귀에 들리던 시점은, 제가 인지했던 계기는 경영 실무의 귀재로 일컬어지던 Jack Welch의 경영학 서적을 읽으면서 부터입니다. 그 이전부터 CEO라는 말은 있었지만, CTO, COO 그리고 CHO등. 조직의 전반적인 업무가 분장되고 각 영역의 의사결정권자들을 통솔하는 그런 의미로 이해되었죠. GE와 같이 거대한 조직은 그렇게 목표를 향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하니, 조직 그 자체의 목표공유나 결정된..
2013. 7. 2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