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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7. 18:11Diary

최근 대학재학 당시 멘토셨던 분과 사업을 목표로 모이기 시작한지 2주일째.
페이스북을 근간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야기하고 있다.

1. 사업의 서비스 영역 선택
2. 서비스 회사의 이름
3. 사업 과정의 구성원 역할 분담

뭐 이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1번 아펭서 고민중에 있다.
아무래도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연결'이 필요한 소셜이라는 거고,
그 목적이 연결된 사람과 연결한 사람이 각기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호 승리 모델인데...
왜 머뭇거리는 걸까?
막 심장이 뛰고 그래야하는데...
운동하고 심장을 막 뛰게 만든 다음에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