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고민하다.

2012. 1. 13. 02:33Diary

아이스하키를 즐깁니다.
사회인 동호회에도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게스트로 참여하다 정식 가입한지는 지난 달 부터인데,
게스트 참여 때부터 좀 거슬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마추어기 때문에 실수가 잦죠.
하지만 특정 팀원은 플레이 과정에서 거기에 대해서 다소 감정적으로 불만을 표현합니다.
제가 부족하다면 부족하지만, 즐거움을 찾기 위해 하는 동호회 활동에 그런 표현을 접하면,
그냥 같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제가 솔직하지 못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불만이 뭔지 먼저 물어볼 수도 있죠.
이제는 같은 팀원이 되었으니 좀 더 원활한 소통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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