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ership of the life.

2011. 12. 26. 02:12Diary

세상엔 참 많은 위험요소가 있죠. 그런걸 불확실성의 일부라고 합시다.
그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은, 상황에 스스로 개입하거나 그런 요소를 제거하는건데요.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재료를 사다 직접 조리한다거나,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삶에 위험요소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하다보면 불확실성이 줄겠죠.
누구의 말대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렇게 스스로 만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직에 자신의 성장기회를 내맡기지 말고,
사회가 흘러가는대로 그냥 자신을 내던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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