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엔 걸 스즈코 (One million yen girl) : 아오이 유우가 연기한 20대의 성장영화
감옥 21살. 사토 스즈코는 감옥에 가게 됩니다. 시즈코가 비오는 날 거둬들이 불쌍한 고양이 한 마리를 동거하던 친구의 남자친구가 고양이를 내다버리고, 고양이는 로드킬로 죽게 됩니다. 화가난 시즈코는 그 남자의 짐을 내다 버린 죄로, 벌금과 함께 짧은 감옥생활을 하게 됩니다. 출소 이웃과 주변 사람들의 가십거리가 되면서 그녀는 차츰 세상과 담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백만엔이 모이면 독립하겠다.'고 선언을 하죠. 여행 잃어버린, 잊고 있었던 자기 자신을 찾아떠나는 것이지만, 스즈코는 자신의 과거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자신을 잃어버리려는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스즈코는 동생 타쿠야와 주고 받는 편지를 통해 자신과의 짧은 끈 하나를 남겨놓습니다. 회복 그녀는 스스로 세상 속에서 숨기..
2011. 10. 30.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