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장치 : Suunto9 -운동시간 : 2022. 2.26 15:36 ~ 42분 15초 -장소 : 상암월드컵경기장 수영장 -거리 : 1000m -수영 페이스 : 1분 39초/100m -평균심박수 : 137bpm -SWOLF : 37 -스트로크 속도 : 30회/1분 -소모칼로리 : 513kcal 기록 : 어제(2.25)에 평소 리듬에 맞지 않게 운동을 해서일까요? 250m와 100m 단위. 팔과 몸통 근육이 무거웠어요. 팔 힘이 빠지는 느낌이... 제대로 수영을 하려면, 팔다리 웨이트를 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턴 할 때에 왼쪽 팔과 몸 대부분은 물 속에, 오른 손과 머리는 밖으로 꺼내고 재입수하는 사이드 턴을 하는데요. 턴 동작에서 기록을 단축할 수 있겠더라고요. 플립턴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

기록장치 : Suunto9 -운동시간 : 2022. 2. 25 21:10~ 33분 36초 -장소 : 상암월드컵경기장 수영장 -거리 : 1,025m -수영 페이스 : 1분 55초/100m -평균심박수 : 149bpm -SWOLF : 43 -스트로크 속도 : 29회/1분 -소모칼로리 : 392kcal 기록 : 상암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는 수영장은의 레인 길이는 25m 길이에요. 지금껏 수영은 이곳에서 밖에 해보질 못해서... 인터벌도 25m 단위로 늘려가고 있죠. 어제(2.24) 인터벌 기록 150m를 해냈고 다시 하루만에... 250m를 해냈네요. 25m, 50m, 100m, 150m, 250m 단위로 인터벌 기록을 늘려가고 있어요. 인터벌 길이를 늘리는 과정에서는 호흡과 호흡-팔-다리의 리듬, 팔 스트로크..

기록 : 처음으로 150m 수영을 했네요. 25m 길이의 수영장이니 5번의 턴을 해냈네요. 숨이 막혔지만, 한 번만 더 참아보자, 한 번 더... 결국엔 150m를 해냈어요. 뿌듯합니다. 몸이 무겁게 느껴지기는 어제와 그 전날과 같았어요. 다만 운동 전에, 인스타그램 친구분에게 '양발 런지 150개씩 하고 수영 가겠어요!'라고 약속을해서... 다음부터는 런지는 100개씩 해야겠어요... 준비운동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스트로크와 발차기 리듬을 맞춰봤습니다. 발차기에 힘을 빼고, 한 팔에 3번의 발차기 6비트킥을 하며, 발등으로 물을 누르는 느낌을 느껴보기 위해 집중했습니다. 예전 스트로크에 힘을 주고, 발차기는 거의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발차기로 조금이라도 가속을 줘야 SWOLF를 개선하는데에도 도움..

일시 : 2022. 2. 23 수요일 20:14~ 장소 : 상암월드컵 경기장 수영장 기록 : 원래 1박으로 예정되었던 광주 출장이 급히 취소되는 행운(?) 덕에 운동할 수 있었어요. 전날(2.22) 몸이 무거워서 일찍 나왔었는데... 오늘은 코로나로 단체운동시설 영업 제한이 완화(?)된걸 모르고 일찍 나왔네요. 이젠 기존 오후 9시까지에서 10시까지로... 내일부터는 조금 더 여유롭게 운동해볼께요. 초반 100m는 어떻게든 3번의 턴으로 해내고는 있는데, 중간에 75m, 100m를 한 인터벌로 하는건 힘이드네요. 근지구력이 아직 100m 단위로 지속하기엔 무리인거 같네요. 아니면, 50m 인터벌 속도를 줄여서 체력을 보전해가면서 장거리로 전환을 할지... 중간중간 50m 인터벌 중에 몸이 물길을 탄다는 ..

일시 : 2022. 2. 22 화요일 20:16~ 장소 : 상암월드컵 경기장 수영장 기록 : 몸이 많이 무거운 날이었어요. 그럼에도 첫 인터벌을 100m로 시작하긴 했네요. 몸으로 느껴지는 저항감이 크기도 했고, 몸이 쳐져서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일찍 나왔습니다. 영양섭취 : 운동 전에는 밤식빵을 올리브 오일에 구워서 드립 커피와 함께 먹었어요. 운동 후에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냉동 만두와 맥주를 마셨어요. 기록장치 : Suunto9 -지속시간 : 30분 51초 -거리 : 750m -수영 페이스 : 1분 35초/100m -평균심박수 : 141 bpm -SWOLF : 36 -스트로크 속도 : 30 회/1분 -소모칼로리 : 388kcal

일시 : 2022. 2. 18 금요일 20:15~ 장소 : 상암월드컵 경기장 수영장 기록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연일 최고치를 찍어도, 차츰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은 수영장 수강생 수에서도 보이네요. 자유 수영라인 2개로, 그나마 중급 라인이 속도를 내며 수영을 할만한 래인이에요. 초보자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느린 속도로 일종의 길막(?)을 하게 되면 답이 안나와요. 그럼에도 꾸준히 SWOLF를 30대 초중반 유지하기 위해 리듬을 유지해보고 있습니다. 자유형 오른쪽 호흡을 하고 있어서, 왼팔 스트로크에 상대적으로 작은 힘(부하)가 전달 되는 것 같았어요. 왼팔 호흡 또는 왼팔의 글라이딩-물잡기-밀어내기 동작에 집중해보았어요. 왼팔-팔꿈치-왼쪽 몸통 근육(대흉근, 광배근)까지, 수영 후에 근육의 긴장 ..